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문단 편집) == 기타 == * 상단의 정문 사진을 보면 뭔가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찾아가보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정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수수하다. 게다가 정문이 평범하다 못해 동네 골목보다도 더 좁은 길가에 있다. 그리고 특별히 초청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어차피 일반인이 출입할 방법은 없으니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다. 일반인을 위한 가이드 투어 같은 것도 일절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사람들이 [[설정놀음|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서 픽사 스튜디오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은 우편이나 엽서를 보내는 일]]이 유난히 잦았는지, 픽사 홈페이지에 보면 외부 아이디어를 절대 받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 2008년 7월 2일 ~ 9월 7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PIXAR展 in seoul(픽사전)을 개최하였다. 픽사의 아티스트 프로필과 그들의 설정화, 캐릭터 목업, 스토리보드 등이 면밀히 공개되었으며, 이는 제작 중이던 [[월-E]]의 컨셉 아트를 미리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주요 감독들의 단편 애니메이션과 토이 스토리 캐릭터로 제작한 조트롭[* 지브리 박물관의 토토로조트롭에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이 설치되었으며 벽면 전체를 할애하여 픽사 작품들의 컨셉아트를 애니매틱스로 상영한 파노라믹 아트스케이프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다. 허나 조트롭은 안타깝게도 전시회 마지막 날 고장나 버렸다고 한다. * 픽사에 대한 내막과 그들의 성공기 담은 다큐멘터리 더 픽사 스토리[* [[EBS]]에서 방영하였으며 월-E의 DVD에도 수록되어 있다.]와 좀 더 전문적이며 자세한 성공담을 수록한 서적 《픽사 이야기》[* 원제 Pixar Touch. 데이비드 A.프라이스 지음. 흐름출판.]가 발간되어 있으며 픽사에 흥미가 있다면 반드시 찾아볼 만한 매체들이다. * 한때 한국에서는 픽사가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한 [[FPS]] 게임 [[팀 포트리스 2]]의 [[미트 더 시리즈]] 트레일러를 제작한다는 소문이 돈 적이 있지만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미트 더 시리즈는 밸브가 [[소스 필름 메이커]]를 사용해 직접 제작하는 것이며, 픽사는 팀 포트리스 2와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무래도 모 게임 웹진에서 나온 "미트 더 시리즈는 잔인한 픽사 영화 같다."라는 말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하긴 팀 포트리스 2가 [[카툰 렌더링]]이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는 판국. * [[외계인 고문]]급의 기술 뽑아내는 것도 좋지만, 영화에서 중요한 건 역시 스토리와 기본기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회사이다. 픽사 쪽에선 목숨 걸지 않아도 이미 80년대부터 다져 놓은 뛰어난 그래픽 기술력이 있기에 스토리 같은 곳에 집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니모를 찾아서의 메이킹 필름을 보면 만드는 초기엔 '''너무 실사 같아서''' 일부러 모델링을 비현실적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 스토리라인을 보면 주인공이나 주인공을 도와주는 조력자들이 대부분 아웃사이더거나 비주류인 것이 특징. 그리고 매체에서 흔히 그저 순진하고 착하게 묘사되는 아동들의 현실 고증이 충실한 것이 특징으로 스토리 내에서 악역 내지는 공포 요소, 주인공들의 위기 상황을 가져오는 일종의 재난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우선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를 찾아서#달라|달라]]가 대표적이고 딱히 악역이 아니지만 몬스터 주식회사의 부 또한 도시를 재난 상황으로 뒤집어 놓기도 했으며 토이 스토리는 모티프가 된 단편부터 최종 보스가 갓난아기였고 1편에선 유아는 아니지만 아동이 최종 보스로 나오기도 했다. 티 안나게 매니아가 많다는 걸 인증하는 괴물 집단들로, 배경들의 소품을 찬찬히 살펴보면 이 사람들이 본 게 장난 아니게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 대부분의 작품에서 [[일본]]이 언급된다. [[토이 스토리 3]]에서는 [[토토로]]가 카메오로 출연하고, [[인크레더블]]에선 초밥이, [[카(애니메이션)|카]]에선 일본 생중계 뉴스가 보도되거나 일본어가 나오고, [[카 2]]에서는 월드 그랑프리 대회가 일본에서 개최되고 파티가 열리며, [[몬스터 주식회사]]에선 일식집이,그 속편인 몬스터 대학교에선 이지매가, [[업(애니메이션)|업]], [[월-E]]에선 일본어가 나온다. 아무래도 해외 국가들 중 픽사 작품들의 인기가 매우 높은 데다가 애니메이션 산업이 매우 뛰어난 일본인 만큼 작품 속에서 많이 넣어주는 듯. * 특이하게도 예고편들의 반응이 그리 좋은 회사는 아니다.[* 특히 초기 예고편들이 그렇다.] 유튜브에서 싫어요가 잔뜩 모이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어딘가 허전하다는 평이 많은 편. 물론 대부분 그게 영화 자체의 완성도로 연결되는 일은 적어서 크게 문제삼을 만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예고편들의 반응도 꽤 좋은 걸 생각하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대표적.] 좀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 또 한 가지 독특한 점이라면 미국의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들 중 유일하게 [[뮤지컬]] 영화가 한 편도 없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디즈니 산하에 있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명가로 유명하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역시 [[이집트 왕자]], [[트롤(영화)|트롤]], [[트롤: 월드 투어]] 등의 뮤지컬 영화들을 만들었고,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로렉스]]를 만들었고, 현재는 없어진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는 [[리오(애니메이션)|리오]]와 속편인 [[리오 2]]를 만들었고,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은 [[비보의 살아있는 모험]]을 만들었고, 심지어 비교적 최근에 출범한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역시 [[스몰풋]]을 만든 걸 보면 2022년 기준으로 무려 26편의 장편영화들을 만든 픽사만 뮤지컬 영화를 안 만들었다는 점이 조금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그나마 [[코코(애니메이션)|코코]]가 있긴 한데, 이것도 엄밀히 말하자면 뮤지컬 영화는 아니다. * 인터넷을 비롯해 사람들 사이에서 픽사 영화를 디즈니 영화로 취급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럴 때마다 픽사 팬, 혹은 디즈니 안티들이 반발하는 경우가 잦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이유가 픽사가 디즈니의 자회사인 만큼 관련 포스터와 영상 도입부에 디즈니 로고가 붙기 때문에 픽사가 디즈니것 아니냐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픽사가 디즈니 소유가 맞긴 하지만 위와 같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고 픽사를 소유한 곳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어떤 명작 영화를 보고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와! 워너 브라더스!", "와! 20세기 폭스!"]] 하며 반응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더군다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의 스타일은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굉장히 차별화되어 있고 3D 기술도 차이가 난다. 자세한 내용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s-2|월트 디즈니 컴퍼니]]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